작성일 : 26-02-04 08:10
지난해 서울 인구 순유출이 35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글쓴이 : 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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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인구 순유출이 35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에서 경기 등 수도권 외곽으로 빠져나가는 수요가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4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과 국내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는 2만7000명이 순유출됐다. 이는 전출자가 전입자보다 많다는 의미다. 앞서 서울의 높은 주거비 부담 등으로 순유출이 계속되며 장기간 ‘탈서울·수도권 유입’ 구조가 자리잡았으나 최근 유출 폭이 줄어든 것이다.순유출 규모는 연간 10만명 상회 후 2022년 3만5000명, 2023년 3만1000명, 2024년 4만5000명 등으로 줄었다. 지난해 2만명대는 서울에서 인구가 순유출되기 시작한 1990년 이래 가장 적은 수준이었다.데이터처는 지난해 전국 주택 준공 실적은 감소했으나 서울에선 오히려 증가하며 경기로 유출되는 인구가 줄어든 것으로 보고있다.통상 서울을 떠난 인구는 경기로 가장 많이 향한다. 지난해 서울서 전출해 경기로 4만1000명이 순유입되며 전체 지역 가운데 경기 유입 규모가 가장 컸다. 인천도 1만2000명이 순유입됐다.다만 유입 폭은 예년보다 축소해 경기 순유입 규모는 3만3000명으로 역대 가장 적었다. 경기 순유입 규모는 2016∼2021년 10만명대에서 2022년 4만4000명, 2023년 4만5000명으로 줄었다. 2024년에 6만4000명으로 늘었다가 지난해 다시 축소됐다.다만 서울 순유출 기조가 단기간 순유입으로 전환되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집값 격차와 생활비 부담이 여전히 크다는 이유에서다.지난달 서울시가 발표한 ‘인구이동 분석’(2001∼2024년) 결과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났다. 지난 24년 동안 서울을 떠난 사람의 숫자는 차츰 줄어들었다. 양지 푸르지오 특히 2019년 이후로는 20∼30대가 서울시에서 타 시도로 전출한 인원보다 타 시도에서 서울시로 전입한 숫자가 더 많아졌다. 과거에는 순유출이었다가 2019년 순유입 1만9000명으로 전환했고, 이후 2021년을 제외하면 모두 순유입을 기록했다.양지푸르지오용인 양지 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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